[FETV=김진태 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휘닉스 제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쾌적하고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 '화목한데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화목한데이는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평일, 여유 있게 천혜의 자연경관 섭지코지와 휘닉스 제주가 운영 중인 식음(F&B), 레저, 문화 콘텐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평일 1박 객실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다양한 특전이 포함됐다.
이 상품은 5월 한 달간 화·수·목요일 체크인 기준으로 구성됐다. 34평형 로얄객실(추가 요금 시 54평형 로얄 스위트 객실도 가능)에 코지 레스토랑 디너 뷔페, 올데이 라운지 이용권 등이 포함되며 투숙객 특전으로 사계절 온수풀과 키즈플레이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33만원이다. 특별 프로모션으로 동반 소인 2인까지는 디너 뷔페와 올데인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허장열 휘닉스 제주 총지배인은 "휘닉스 제주는 섭지코지를 품고 있어 리조트 자체가 거대한 자연정원인 동시에 다양한 F&B, 사계절 이용 가능한 야외수영장, 유민미술관, 안도 타다오의 국내 대표 건축물로 유명한 글라스 하우스 등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체류형 리조트"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여유 있게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화목한데이 상품을 통해 휘닉스 제주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누려 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