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1분기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2023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행사를 마친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앞줄 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수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4027506676_ddc6f3.jpg)
[FETV=권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1∼3월) 세전 당기순이익(잠정)이 90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8%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올 3월 말 기준 총자산은 62조635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1000억원(1.8%) 증가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2%로 작년 말(0.41%)보다 소폭 증가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이 같은 1분기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는 '2023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강신숙 은행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비이자이익 증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연체 대출 감축을 위한 리스크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