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랜스베버리지]](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416/art_16820405976338_284a30.jpg)
[FETV=김수식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더 현대에서 스코틀랜드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그란트의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부터 21년까지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와 이미란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테이스팅 세션, 주락이월드 조승원 기자 초청 강의 및 사인회 등을 통해 싱글몰트 애호가 및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류 유튜브 주락이월드로 유명한 조승원 기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2022년 직접 방문한 더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경험담을 자세히 풀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더 글렌그란트 하이볼 바를 상시 운영해 아보랄리스에서부터 21년까지 다채로운 더 글렌그란트 하이볼을 판매한다. 평소 맛보기 어려운 매우 특별한 18년 숙성 및 21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 하이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바텐더와 협업하는 특별 기간에는 시그니처 하이볼 또한 맛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블러 박태우(5일), 제스트 김도형(6일), 앨리스 김준석(7일), 빌라레코드 조영준(13일), 장생건강원 서정현(14일) 바텐더가 각각 진행한다.
다채로운 소비자 혜택도 주어진다. 현장에서 더 글렌그란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글렌그란트 전용 글라스 제공 및 각인 서비스, 고급 가죽 세공으로 유명한 스미스앤레더와의 협업으로 일부 제품 구매시 가죽 코스터, 스틴 키링, 카드지갑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 글렌그란트는 증류소 부지 내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이 녹아 있는 화려한 정원 빅토리안 가든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보리에서 병입까지’의 모든 과정이 증류소 내에서 진행되어 균일한 맛과 향을 유지하는 최고의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더 글렌그란트 만의 독특한 증류기와 정화장치를 통해 다른 어느 위스키보다 정제된 원액을 만들어내는 품질은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6년 연속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 상을 수상하며 여러 차례 증명된 바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더 글렌그란트가 한국의 싱글몰트 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