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이유식 브랜드 ‘짱죽’이 지난 24일 ‘이오이 수제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오이 수제청은 짱죽 품질 기준에 맞게 엄선된 신선한 제철 과일을 사용해 만든 수제청 제품이다. 자몽청, 청귤청, 레몬청, 청포도청, 꿀배청 총 5가지 맛으로, 과일 과육과 함께 백설자일로스설탕을 사용했다.

온라인 출시 전 오프라인 매장 카페252 및 20여 개의 카페 지점에서 수제청 음료를 판매했으며, 고객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연구한 끝에 최적의 레시피를 탄생시킨 이오이 수제청을 출시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해당 제품은 이유식 제조 기업인 짱죽의 안심 공정 시스템을 통해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제조 라인 및 공정으로 제조한다. X-ray 검출기와 철저한 소독으로 위생적으로 제조하며, 포장부터 위생, 선도까지 원료 입고 상태를 철저하게 확인 및 검수하고 있다.

식약처 인증 제품에 숙성 및 보관, 청 제조만 전용으로 하는 용기를 사용했으며, 모든 용기에 정량, 정비율로 제품을 투입해 수제청을 제조한다. 물, 탄산수 등과 함께 주스, 아이스티, 차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요거트 토핑이나 칵테일, 빙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첨가물이 없는 수제청으로 수령 즉시 냉장 보관을 권장한다.

짱죽 관계자는 “오프라인 카페에서 음료를 판매하며 받은 고객 피드백을 참고해 끊임없는 연구를 거쳐 이오이 수제청을 선보였다”며 “이유식 제조 전문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최적의 맛을 찾아내 HACCP 인증을 받은 엄격한 제조 공정으로 안전하게 만든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나만의 홈카페 메뉴를 비롯해 답례품, 선물용 등으로 안성맞춤인 건강음료다”라고 전했다.

한편, 짱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 받은 시설에서 제조한 영, 유아용 이유식 브랜드로, 유기농 쌀과 친환경 재료 60종, 무항생제 육류 등을 사용해 아이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짱죽 영양식단과 짱죽 정기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이마트 및 스타필드 AK플라자 등에 이유식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푸드 전문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