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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루이스폴센, 작지만 더 커진 임팩트를 선사하는 ‘파테라 300 펜던트’ 출시

 

[FETV=장명희 기자]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LOUIS POULSEN)’이 콤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신제품 ‘파테라(PATERA) 300 펜던트’를 새롭게 출시한다.

 

2015년,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Øivind Slaatto)는 클래식 샹들리에를 모던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파테라 펜던트를 선보였다. 피보나치수열을 기반으로 한 다이아몬드 모양의 연속적인 셀이 원형의 구(球)를 이루는 파테라 펜던트는 각각의 셀이 빛을 머무르게 하고 반사시키는 극적인 시너지를 통해 더 다채롭고 아름다운 빛을 선사한다.

 

신제품 ‘파테라 300’은 지지를 위한 기존의 내부 프레임 없이 셀의 연결만으로 구조물이 스스로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숙련된 전문가들이 손으로 직접 짜는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해 정교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파테라의 구조적인 미학은 조명의 온오프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우아한 오브제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한다.

 

관계자는 “파테라 300은 집안의 거실이나 다이닝 룸 또는 컨셉 스토어나 레스토랑 등의 넓은 공간에서는 여러 개를 배열하거나 다른 사이즈와 함께 배치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며 “또한 침실이나 아이들 방과 같이 상대적으로 작은 공간이나 천장이 낮은 공간에도 어울리며, 360도로 빛나는 자연스럽고 균일한 빛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준다”고 밝혔다.

 

한편 파테라 펜던트는 파테라 오발과 450, 600, 950의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파테라 300’은 3월부터 루이스폴센 매장과 루이스폴센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