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1/art_15391326141355_4d71ab.jpg)
[FETV=임재완 기자] 광동제약은 한국사 강사 설민석을 모델로 한방의약품 ‘광동 경옥고’의 CF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 광고는 설 강사가 박물관에서 경옥고와 관련된 고전문헌을 찾아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그는 경옥고의 역사를 ‘설민석의 약사(史)실록’ 이라는 콘셉트로 흥미롭게 전달한다.
광동제약은 동의보감 전통을 현대화해 광동 경옥고를 제조한다. 이 제품은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장애에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짜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간편 휴대와 섭취 가능하다. 성인 기준 1일 2회 아침, 저녁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을 권장하며 1회 1포 복용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CF는 경옥고가 조선 왕실을 비롯해 우리의 역사 속에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친근히 전달한다”며 “광동 경옥고는 체력보강 등이 필요한 다양한 소비자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