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309/art_16778268972786_3baf1e.jpg)
[FETV=심준보 기자] 3일 코스닥지수가 2% 가까이 상승하면서 6개월 만에 8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도 소폭 상승해 2430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2차전지·제약 종목의 강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15.23포인트(1.93%) 오른 802.42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80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31일(807.04)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22포인트(0.17%) 오른 2432.07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0.88포인트(0.45%) 오른 2438.73으로 개장해 장중 한때 하락 전환했다 다시 소폭 상승한 채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이 10원 넘게 급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4.0원 내린 1301.6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