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3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혜택을 준비한 ‘인기 공연·전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연은 뮤지컬 ‘맘마미아’와 전시회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을 마련했다. 신청한 미혼남녀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혜택을 전한다.
이벤트는 가연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이벤트 카테고리를 통해 진행한다. 기간은 21일까지이며, 당첨자 22일에 발표한다. 가연 정회원 여부와 무관하게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맘마미아’는 ‘댄싱퀸’, ‘허니허니’ 등 세계적인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 초연 이후 19년간 공연할 만큼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이벤트 티켓은 4월 2일(일) 저녁 회차에 관람 가능하다.
‘다비드 자맹: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는 현대미술계 감성술사로 불리는 다비드 자맹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내면자화상, 오마주 등의 아크릴원화와 2022년 신작들이 포함됐다. ‘한국의 별’ 시리즈로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 등을 주제로 한 특별작품도 만날 수 있다. 가연은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전시에 3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기간 내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선물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지원으로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관련 정보는 가연 공식 홈페이지·SNS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