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1/art_15390599642122_c4fd24.jpg)
[FETV=임재완 기자] 기아자동차는 ‘더 K9’과 ‘스팅어’ 출고 고객에게 저금리 할부 혜택 등 세가지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더 K9, 스팅어 프리미엄 플랜’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세가지 금융프로그램 중 ‘더블 베네핏 프로그램’은 선수율 50%이상 금액을 기아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더 K9은 100만원, 스팅어는 50만원의 캐시백과 1.5%의 저금리로 할부 가능하다.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10% 이상 납부 고객에 12개월간 이자만 납부한 후 원리금을 균등상환하거나 유예금 제외한 금액을 똑같이 나눠 내다 36개월 만기때 유예금을 갚는 프로그램이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K9이나 오피러스를 구매한 적 있는 고객 또는 수입차 고객이 더 K9이나 스팅어를 출고할 때 100만원 할인과 1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출시 이래 월평균 1400대 판매를 이어가는 더 K9의 연 1만대 판매달성을 눈앞에 두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