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광주은행은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 ‘굿스타트예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점 방문 없이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APP)과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개인고객 1인 1계좌에 한해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굿스타트예금’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광주은행 정기예금 계좌를 보유하지 않았거나 이외 계좌 신규·해지 및 거래가 없는 고객이 이 예금에 가입한 경우 연 0.4%p(포인트) ▲상품서비스 안내 등에 동의해 만기전일까지 유지 시 연 0.1%p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12월 31일까지 ‘굿스타트예금’ 출시를 기념해 추가 우대금리 이벤트를 진행해 가입 계좌에 대하여 조건 없이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2월 27일 기준, 기본금리 연 3.26%에 우대금리와 이벤트 추가 우대금리 최고 0.7%p를 더하면 최고 연 3.9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박문수 광주은행 상품개발실장은 “비대면 채널로 간편하게 가입하고, 우대금리 혜택도 드리고자 출시한 ‘굿스타트예금’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님의 금융생활 동반자로서 금융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