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아이캐치’ 영화제작사가 첫 영화 ‘38.5도 봄날’ 제작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월 28일 ‘이봄씨어터’ 극장에서 ‘38.5도 봄날’ 단편영화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극장에는 출연자 전원 배우와 주요 스탭, 투자사 및 평론가 등 약 80여명이 시사회 참석을 위해 방문했으며, 상영이 종료 후 영화 제작사로써 아이캐치이엔엠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아이캐치이엔엠 유재이 대표는 “2023년 1월에 ‘38.5도 봄날’이란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특히 이봄씨어터를 운영 중인 ‘리필름 제작사’ 이수성 감독도 ‘38.5도 봄날’ 시사회에 함께 해 영화 제작사 아이캐치이엔엠을 응원해주는 등 영화를 보고 시사회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찬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38.5도 봄날’의 공동제작사인 ‘하이어랭크’ 관계자는 “아이캐치이엔엠의 영상 제작사로써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아이캐치 영상제작사는 영화제작뿐만 아니라 드라마, 광고 제작까지 준비하고 있는 회사이며, 이번 단편영화 ‘38.5도 봄날’ 제작을 완료하여 국내 및 해외 출품 진행 중에 있다. 이외에도 올해 3월 시점으로 OTT 상업영화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