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3.65kg의 연탄 한 장이 모이고 모여 365일 따뜻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전속모델 기영이와 임직원 등 약 20명이 서울시 성북구 정릉골 주택재개발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연탄 1,000장을 지난 31일 오전 전달했다.
한겨울에도 연탄으로 난방과 조리를 모두 해결하는 취약 계층, 특히 이번 겨울은 ‘북극 한파’가 매섭게 몰아치며 난방비까지 급격히 올라 한층 더 추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연탄 200장을 받은 어르신들은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표현했다.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다.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강 한파 속에서 어르신들께 자그마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연탄봉사활동 외에도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숯불바비큐 치킨 브랜드로, 참숯을 사용하여 오븐에서 구운 뒤 직화 조리를 더해 숯불 향과 감칠맛이 살아있는 치킨이 특징이다.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은 로열티, 물류보증금 등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일부를 면제하여 소자본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7無(무)정책을 운영하며 브랜드 론칭 9개월만에 전국 가맹계약 100호점을 돌파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이외에도 찜닭 브랜드 ‘두찜’, 떡볶이 브랜드 ‘떡참’ 등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며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