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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약


대웅제약 나보타, 지난해 美 매출 1840억원…브라질도 ‘쾌조’

 

[FETV=박제성 기자] 대웅제약의 피부주름 개선 의약품 ‘나보타’가 미국 지역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누적 매출 18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최근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의 잠정 실적에 따르면 에볼루스가 나보타를 판매하고 있는데 '주보'(나보타 미국명)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1억4860만 달러(1840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 나보타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에볼루스에 따르면 미국 보톡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올해 매출은 1억8000만 달러(2224억원)∼1억9000만 달러(2348억원) 범위로 예상한다.

 

에볼루스는 현재 나보타의 차세대 제품인 '엑스트라 스트렝스' 임상 2상의 예비 결과도 28일 발표 예정이다. 포트폴리오(사업다각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보타는 여러 해외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브라질에서 2021년 대비 3배 이상 판매를 확대했다.

 

지난 17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브라질 제약시장 진출 설명회’에서 대웅제약의 브라질 시장 성장세를 밝힌 바 있다. 김병진 대웅제약 나보타사업센터장은 “브라질에서 지난해 나보타 판매량은 2021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해 두 자릿 수를 상회한다”며 “올해도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