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유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어네이브가 선보인 ‘베이비 스틱밤’이 런칭 약 3달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베이비 스틱밤은 스틱 형태의 고보습 제품으로, 따뜻한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스며드는 아기 멀티밤이다. 시어버터, 망고씨버터, 카카오씨버터 등 고보습 식물성 오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 유지 및 보습막 효과가 있으며, 어네이브의 대표 진정 성분인 서양송악잎/줄기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 침을 많이 흘리는 아기들에게도 피부 진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또한, “끈적임이 없어 덧바르기 좋으며, 스틱형 제품으로 2초 보습&외출 시에도 건조한 부분에 추가로 덧바르기에 편리하다. 무자극 포뮬러이기 때문에 예민한 아기피부부터 온가족이 사용 가능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네이브 관계자는 “화장품 시장 내에서 비건 화장품이 급성장하고 있는 추이이다. 지난해 인증 제품은 전년대비 두세배에 달하며 비건 화장품의 시장 규모는 점점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며 “유아 비건 화장품 선두주자로 전 제품 비건 제품으로 국내 최초 유아 한국&영국 더블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초도물량 완판 이후 리오더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1월 넷째 주에 재입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네이브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표방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모든 외부 패키지는 FSC 인증 종이와 식물성 친환경 소재인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