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리빙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단순생활’이 신제품 ‘미니 랜턴 가습기’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미니 랜턴 가습기는 캠핑 랜턴 형태의 레트로 감성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가습과 무드등으로 동시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LED 조명은 오렌지, 화이트, 핑크 총 3가지 색상으로 분위기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고정홀과 바닥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적용해 야외(캠핑) 사용 시 삼각대에 고정하거나,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니멀 사이즈와 무선 방식을 사용해 이동이 쉽고 장소 제약이 적은 미니 랜턴 가습기는 1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최대 6시간 사용 가능하고, USB C타입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연속 가습 모드와 인터벌 모드 두 가지 모드를 채택해 맞춤 보습환경 조절이 가능하며, 미세 분무로 분무량이 풍부하며 물맺힘 현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간편한 세척을 통해 세균번식 걱정을 줄이고, 사용 후 일정 시간 경과 시 자동 종료되는 자동 OFF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생활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습도 유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출시하게 된 미니 랜턴 가습기는 습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캠핑, 차박, 차안 등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고, 무드등으로 활용 가능해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KC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미니 랜턴 가습기는 곰팡이와 세균 등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하는 가습기인 만큼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청결하게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단순생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