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에서 문선일 빗썸 서비스부문장(사진 오른쪽)와 엄재용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6021579702_cadecc.jpg)
[FETV=양성모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헌혈증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실시된 헌혈은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 헌혈차에서 진행됐다.
빗썸 헌혈증 나눔 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5월부터 매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헌혈 참여 의사가 있는 100여명의 임직원들을 사전 모집했다. 헌혈을 하고 싶지만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소지하고 있던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날 오전 빗썸 본사에서 문선일 빗썸 서비스부문장과 엄재용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식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매 분기마다 빗썸 임직원들의 헌혈을 정례화하고,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빗썸 관계자는 "협약식을 시작으로 빗썸의 헌혈 활동을 고객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