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5261246143_55a6a4.jpg)
[FETV=김수식 기자] 오뚜기가 100% 이탈리아산 토스카나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한 ‘파스타 토스카나’ 파스타면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한 끼 식사나 홈파티 메뉴로 각광받는 파스타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탈리아 유기농 파스타면 4종을 독점 수입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펜네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구성됐다. 4종 모두 유기농 제품으로, 특히 통밀 파스타 2종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유기농 아마씨를 넣어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레스토랑 메뉴로 여겨졌던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간편하게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엄선된 재료로 만든 유기농 파스타면을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