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BNK금융그룹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BNK금융그룹은 19일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계열사인 경남은행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이 전달한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이웃들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사용된다.
BNK금융은 2011년부터 매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