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퇴직연금 업무제휴식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오른쪽)과 최응식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투자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49/art_16703762995358_a1918b.jpg)
[FETV=양성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과 퇴직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사전 조사 및 정보 공유 ▲퇴직연금 도입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컨설팅 ▲근로자 대상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에 제공한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만의 체계적인 퇴직연금 통합 서비스를 통해 노후소득보장 수단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