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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차, 국내 배터리 기업과 손잡는다는데…왜?

[FETV=김진태 기자] 현대차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배터리 기업과 손을 잡는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내 합작법인(JV, 조인트벤처) 2곳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장의 운영형태나 방식, 부지, 규모 등 자세한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오는 2026년 1분기부터는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위치는 미국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 등 남부가 거론된다. 새롭게 들어서는 배터리셀 공장이 완성차 공장가 가까울수록 운송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생산거점은 앨라배마주 현대차 미국생산법인(HMMA)과 조지아주 기아 미국생산법인(Kia Geogia), 최근 투자를 발표한 전기차 전용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 총 3곳이다. 신규 배터리셀 공장 부지에 남부가 유력한 이유다.

 

다만 미국 합작법인 설립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미국 합작법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끼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