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직화낙지볶음·보쌈 프랜차이즈 ‘오봉집’이 2년만에 150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까지 40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오봉집은 레트로 감성을 주는 오봉 쟁반에 반찬과 함께 한 가득 담아 음식을 내어 소비자로 하여금 친근감 있게 접근, 이에 1년만에 110개의 가맹점을 추가 오픈하게 되었다.
오봉집은 낙지보쌈 부문에서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직화로 빠른 속도로 볶아낸 낙지볶음과 보쌈을 메인으로 연포탕, 얼큰 낙지전골, 해물 칼국수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이번 겨울시즌에 맞춰 신메뉴인 수육전골과 조개해장국을 출시했다.
오봉집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의 상황에 맞춰 상권, 창업 형태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창업 솔루션을 제시, 메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본사에서의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매장 운영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