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 대표 문태영)가 국내서 뉴욕 부동산 관련 세미나 및 업무협약 체결, 고객 맞춤형 패키지 출시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프리미엄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뉴욕 맨해튼의 상징적인 쇼핑 거리인 메디슨 애비뉴의 리테일 부동산 계약 건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뉴욕시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매입 부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코리니는 뉴욕 진출을 준비하거나 이미 진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뉴욕 사옥 찾기 패키지’ 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매물 선정, 투어 서비스, 실시간 상담부터, 변호사 선임, 은행 업무 지원까지 뉴욕 부동산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해 기업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최근 활동뿐만 아니라 올해 5월 코리니는 뉴욕에서 우리아메리카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금융과 미국 부동산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코리니는 뉴욕 부동산 투자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6월 진행한 ‘2022년 뉴욕 부동산 투자 세미나’에서 600여 명의 국내 고액자산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어 8월에는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과의 협업을 통해 뉴욕 부동산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투자증권 GWM, 불가리코리아, 법무법인 오라클, 남양주 한양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뉴욕 부동산에 대한 전문 분석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뉴욕 부동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한국 자산가들이 국내를 넘어 뉴욕을 포함한 해외 부동산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뉴욕 부동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우리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여러 전문 업체들과 협업하여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자산 가치 증대를 위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