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검증기반 하이엔드 데이팅앱 ‘골드스푼(GOLDSPOON)’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특별한 사람은 그에 맞는 인연을 만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온 특별한 사람들은 어울리는 인연을 만날 수 있으며, 이를 골드스푼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새롭게 설정한 메시지와 비주얼의 광고 캠페인은 자사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비롯해 서울 곳곳의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출퇴근길 직장인들에게 쉽게 메시지 포인트를 전달하기 위해 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한 버스 광고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코엑스몰 등 서울의 랜드마크에 옥외광고와 온라인 채널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고객들의 소구점을 찾아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골드스푼 관계자는 “골드스푼은 진중한 만남을 희망하는 준비된 분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데이팅앱 서비스로, 매칭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확실한 포지셔닝을 가져가고자 한다. 이에 유저와의 소통으로 앱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만남 영역에서 확장된 ‘하이엔드 커뮤니티’로, 검증을 기반으로 한 신뢰할 수 있는 인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드스푼은 지난 2018년 국내 첫 도입된 경제력 인증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으로 ㈜트리플콤마가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가입자에 대한 확실한 신원 확인을 거쳐 ‘소개팅 앱은 가볍다’는 인식을 바꾸고 ‘진지한 만남을 추구하는 엄선된 남녀의 모임’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