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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코리니, 세계 경제 중심 ‘뉴욕’에서 미국 부동산 투자 노하우 전수

매일경제 주최 ‘2022 뉴욕 머니쇼 & 글로벌 금융리더포럼’에 부동산 전문가로 참석
뉴욕 부동산 시장 전망과 불경기에도 필승하는 투자 비법 공유
월가 전문가부터 미국 전역 교민, 유학생까지…네트워크 확대에도 공들여

 

[FETV=장명희 기자]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대표 문태영)가 미국 뉴욕 맨해튼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2 뉴욕 머니쇼 & 글로벌 금융리더포럼(NewYork Money Show & Global Financial Leaders Forum)’에 부동산 전문가로 참석했다.

 

매일경제는 미국 금융중심지 뉴욕 월가와 한국 여의도를 연결해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경제 현안과 투자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022 뉴욕 머니쇼’를 10월 11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2일간 개최했다. 올해 글로벌 금융리더포럼 출범 12주년을 맞아 경기 침체 속에도 투자전략을 찾을 수 있도록 미국 경제의 중심인 뉴욕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가졌으며, 월가 금융 전문가부터 플로리다, 조지아 등 미국 전역에서 교민과 유학생들까지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부동산 투자 세션’을 진행했다. 미국 금리, 뉴욕 부동산 시장 분석과 전망을 기반으로 시장 현황에 맞는 적정한 부동산 투자액을 제시하는 등 불경기에도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뉴욕 허드슨과 첼시 지역을 유망 투자처로 꼽으며 10억 원에서 30억 원 대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편으로 설명했다.

 

문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많은 분들에게 뉴욕 부동산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어렵게 생각하셨던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허들을 낮출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미 뉴욕 부동산은 고소득 자산가들의 또다른 투자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불확실한 경기 속에서 괜찮은 투자처를 찾는다면 뉴욕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