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HR 솔루션 전문 개발사 ㈜자인원이 성과 관리 혁신 솔루션 ‘INHR+’를 9/29(목)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NHR+는 성과경영 솔루션으로 ㈜자인원이 2019년에 출시한 ‘inHR’ 이후 약 3년 만에 나오는 신제품이다. 전작 ‘inHR’은 독보적으로 고도화된 성과관리 기능과 유연한 인사평가 기능으로 600개 사가 도입하여 운영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자인원 관계자는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inHR’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 솔루션이 해결하지 못하는 최신 HR 트렌드에 맞는 성과 경영을 원하는 인사담당자와 경영진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INHR+’의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신 HR 트렌드는 성과 관리와 인사 평가를 단순히 성과에 따른 보상 지급 체계로 간주하지 않는다. 조직의 가치와 목표를 이해하고 자발적인 목표와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몰입함으로써 구성원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꾀하는 것이다. ‘INHR+’는 바로 이 지점을 겨냥했다. ㈜자인원 관계자는 “대한민국에 구성원의 자발적 몰입을 통해 개인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올바른 성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자인원의 미션”을 담아 ‘INH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NHR+ 성과 관리 모듈의 핵심 기능은 다음 3가지이다. 첫째는 기업별 맞춤형 성과 제도이다. KPI, OKR 동시/개별 적용은 물론 어떠한 성과 관리 제도도 적용 및 조정할 수 있어 기업에 맞는 성과 관리 제도를 설계 및 적용할 수 있다. 이처럼 성과 관리 제도 설정이 폭넓고 유연한 솔루션은 국내 최초이다.

둘째는 성과와 피드백, 소통의 연결이다. 성과 체크인 기능으로 구성원의 성과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투명한 피드백을 통해 건강한 소통 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

셋째는 조직원의 성장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점이다. 성과 대시 보드와 성과/성장 리뷰 기능으로 구성원의 성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필요한 데이터를 확인하여 구성원의 성장을 코칭할 수 있다.

‘INHR+’는 성과 관리와 인사 평가 모듈로 구성된다. 성과관리 모듈은 9/29(목)에 선출시되며, 인사평가 모듈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INHR+’는 출시 전 Launch 세미나에만 사전 등록 기업만 1,000개 이상을 돌파하는 등 제품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인원 관계자는 “INHR+에 쏟아지는 고객의 열렬한 성원에 감사한다”라며 “올바른 성과 관리로 구성원 성장과 성과 문화 개선을 원하는 인사담당자 또는 경영진이라면 분명 만족할 혁신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INHR+의 세부 기능 소개와 무료 제품 상담 신청은 제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