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키움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MY자산'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7월 MY자산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고객 친화적으로 이용자환경(UI)을 개편하고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하는 한편, 자산분석 알고리즘을 고도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MY자산 서비스는 ▲자산을 한눈에 쉽게 모아 볼 수 있는 ‘홈’ ▲각 업권별 자산을 분석해 리포트 형태로 제공해주고 있는 ‘분석리포트’ ▲오픈뱅킹, DSR계산기, 연금계산기 등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기능 중심의 ‘편리한기능’ ▲고객 성향과 자산현황에 따라 추천되는 투자상품과 대출, 보험, 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금융상품몰’ 등의 메뉴를 구성해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