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호남권 건축 및 산업자재 유통 브랜드 ‘리오(LIO)’가 온라인 자사몰 ‘홈마이웨이’를 오픈함에 따라 오프라인 시장을 넘어 온라인 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홈마이웨이’는 리오가 유통시장 개척을 위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로, 이번 온라인 자사몰 오픈은 23년이라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업계 경력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필요로 하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효과적인 유통망을 형성하고자 한다.
리오 관계자는 “자사몰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상품 판매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적극 반영하며 또한,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고객과 회사가 상생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오는 새롭게 오픈한 온라인 자사몰 ‘홈마이웨이’ 이외에도 현재 ‘리오 건축자재 공구 백화점’을 운영하며, 약 2만 개 품목의 기계 및 수공구, 건축 및 산업/안전용품, 실내 인테리어 자재, 창호/섀시, 페인트를 비롯한 케미컬(전문 화학용품), 다양한 규격의 철물 자재를 취급하며,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