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운동지도자 교육플랫폼 '이파마스터’에서 필라테스 교육기관인 CPK(Classic Pilates Korea)의 클래식 필라테스 강사 지도자과정을 론칭한다.
CPK는 클래식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은 국내 1세대 클래식 마스터인 김미경 마스터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CPK는 국제 마스터 초빙 및 교육을 주관하여 국제 마스터의 레슨을 직접 받아보고 다양한 워크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지도자 과정에는 안드레아 메디아 국제 마스터가 참여한다.
CPK 지도자 과정은 클래식 필라테스의 Basic과 Intermediate로 Level 1, 2 단계로 진행되며, 강사들에게 필요한 실전 교육에 무게를 두었다. 매트에서부터 리포머, 타워, 체어, 배럴 그리고 소도구를 다루는 전문적인 필라테스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CPK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실전 교육 이외에도 필수 트레이닝, Additional의 옵저베이션과 개인 연습 시간을 충족해야 하며, 테스트를 통해 강사로서의 자격 검증 절차를 거친다.
이파마스터 관계자는 “성장에 목마른 필라테스 강사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나날이 늘어가는 클래식 필라테스 교육에 대한 니즈에 발맞추기 위해 이번 과정을 론칭했다"며 "양적인 성장보다 강사들의 역량을 높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파마스터는 CPK 지도자과정 론칭 기념 얼리버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파마스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