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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이비가짬뽕, 100대 프랜차이즈 수상 영예

 

[FETV=장명희 기자] 짬뽕전문점 이비가짬뽕이 '2022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4회, 중식업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위해 이바지한 프랜차이즈 본부를 선정하는 행사로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100대 브랜드는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과 건전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엄격하게 선정한다.

 

이비가짬뽕은 짬뽕전문점으로 현재 150여개 매장을 개설 및 운영중에 있으며, 국내 최초 국물 특허를 받은 '한국식 짬뽕'의 맛으로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존의 중국식 짬뽕과 달리 한우 사골과 토종 닭, 각종 한약재를 푹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이비가짬뽕은 인공 감미료 대신 천연 효모와 국내산 고춧가루를 써 칼칼하면서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한 창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서빙로봇, 무인테블릿 오더시스템등 푸드테크를 적극 활용해 구인난 및 인건비 절감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문가가 필요 없도록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공장에서 원부재료들을 공급받고 있다.

 

이밖에 신메뉴 지속 출시 및 가맹점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가맹점 상생과 고객중심 경영을 지향하고 있는 브랜드다.

 

브랜드 담당자는 “좋은 가맹본부 및 브랜드로 평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본사와 가맹점주님들이 함께 어려운시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여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 브랜드로써 다양한 브랜드 강화 활동으로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상생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명품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