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 자동차 기업 마힌드라 그룹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1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마힌드라&마힌드라의 SUV(스포츠유틸리카) 전기차인 'XUV400'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마힌드라는 쌍용차의 최대주주로 알려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마힌드라 XUV400에 LG엔솔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XUV400은 쌍용차의 티볼리를 기반으로 하는 소형 SUV 전기차다. 마힌드라는 이 차종을 오는 9월에 공개한 뒤 이르면 올해 4분기부터 인도할 예정이다.
LG화학과 마힌드라&마힌드라 양사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를 기반으로 한 배터리를 공동 개발해 공급키로 했다.
현재 인도 연간 전기차 판매량은 전체 300만대의 1% 수준인 3000대 수준으로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이를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