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데이' 행사<사진>를 개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챌린지+'의 유망기업 발굴 지원 확대와 스타트업, 범농협계열사, 파트너사간 혁신테마 발굴과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을 포함한 금융계열사, 중앙회 및 경제지주 등 다양한 농협계열사와 외부의 성장지원파트너, 협업·투자파트너 및 스타트업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농협 협업제안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더대시, 제나, 씨앤에이아이, 메타텍스쳐, 그레이스케일)의 발표와 외부의 오픈이노베이션사례, 동문기업(엘핀, 그레이드헬스체인)의 협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비즈니스매칭 논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진행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디지털챌린지+는 파트너사와 범농협 계열사가 상생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서 NH오픈비즈니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과의 사업제휴와 투자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NH오픈비즈니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파트너사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