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DB생명은 ‘DIY(Do It Yourself)’형 건강보험 상품인 ‘백년친구 간편한 내가 고른 건강보험’을 비갱신형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은 소비자가 직접 필요한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설계하는 상품이다. 계약 갱신 시 보험료 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 갱신형에 비갱신형을 추가했다.
고객들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3대 질병 관련 진단, 입원, 수술, 치료, 장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항암약물치료 등 항암치료 관련 보장을 더해 보다 두터운 암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DB생명 관계자는 “과거 질환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 보험 가입이 어렵고 갱신 시 보험료 인상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을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