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662억원으로 31.9% 줄었다.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위탁매매와 이자수익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또 시장금리 상승으로 트레이딩 부문 실적도 줄어들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 등 IPO(기업공개) 빅딜 참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 호조로 기업금융(IB) 부문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