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기영 기자] BC카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8일까지 이마트에서 완구를 구매하는 경우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현장에서 할인해준다.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20만원, 40만원 결제 시 각각 1만원권, 2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마이태그’ 응모 후 음식점과 G마켓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선착순 5만명에게 업종별로 최대 4000원까지 제공한다. 마이태그는 BC카드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골라 신청 또는 응모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달 말까지 마이태그 응모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2000원 이상을 결제한 선착순 10만명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29일까지 마이태그 응모 후 3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40명을 추첨해 뮤지컬 ‘아이다’, ‘지킬앤하이드’, ‘차미’ 초청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BC카드 고객사본부장 김용일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곳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BC카드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