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카콜라]](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416/art_16502683596117_642c1a.jpg)
[FETV=김수식 기자] 코카콜라는 차 음료 브랜드 ‘태양의 식후비법 W차’의 무라벨 페트 제품,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라벨프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태양의 식후비법 W차’ 라벨프리는 코카-콜라사의 무라벨 적용 제품군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의 라벨을 없애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제품이다.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특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마무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환경 친화적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태양의 식후비법 W차’를 라벨프리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리배출 편의성과 투명 페트병의 자원 순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