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의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브루원 브루어리의 ‘노이어’가 캔으로도 출시되어 예약판매 하루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생활맥주]](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414/art_1649308474474_d1e52a.jpg)
[FETV=김수식 기자] 생활맥주의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브루원 브루어리의 ‘노이어’가 캔으로도 출시되어 예약판매 하루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생활맥주 매월 초 ‘초신선 한정맥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초신선 한정맥주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생산 후 매장 판매까지 단 하루의 시간이 소요되어 양조장에서 갓 만든 수제맥주를 바로 마시는 듯한 신선함을 즐길 수 있다.
초신선 한정맥주는 이러한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매월 한정수량 판매된다. 지난 5회차를 진행하는 동안 평균 3일만에 7일 분량의 맥주가 전량 매진되며 맥주 비수기와 관계없는 인기를 끌었다.
생활맥주는 기간내 매장에 방문해 초신선 한정맥주를 즐기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6회차엔 캔맥주를 함께 생산했다. 마찬가지로 한정수량 제작되어 지난 4일 온라인 사전예약을 오픈한지 단 하루만에 품절을 기록해 초신선 한정맥주의 매진행렬을 이었다.
초신선 한정맥주의 4월 맥주는 헤이지PA 스타일의 ‘노이어’로 시트러스 함이 돋보이는 시트라, 트라이얼블랜드, 심코 크라이홉을 블렌딩하여 다양한 홉향이 주는 상큼함을 즐길 수 있으며, 생활맥주 주요 9개 매장에서 7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