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팔도는 비락식혜의 맛을 그대로 담은 액상스틱형 제품 ‘비락식혜 스틱’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락식혜 스틱은 팔도의 25년 식혜 제조기술력을 담아 국내산 농축식혜 베이스에 생강추출액을 더해 식혜 맛을 살렸다. 15g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커피믹스처럼 제품을 컵에 넣고 일정량의 물을 부으면 전통식혜가 된다. 여름에는 시원한 에이드로, 겨울에는 따뜻한 식혜차로 즐길 수 있다.
김기홍 팔도 음료BM팀장은 “‘비락식혜 스틱’은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식혜를 간편히 즐기기 위해 기획했다”며 “비락식혜 제품을 다양한 형태의 카테고리로 확장해 전통음료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