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동해시 출신 기업인인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은 11일 오후 동해시에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사재 2억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 동해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토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또한 DB메탈도 이날 동해시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DB메탈은 동해시에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의 합금철 제조공장을 운영 중이다.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
UPDATE: 2025년 10월 19일 10시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