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선(왼쪽 세 번째)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은길수(왼쪽 두 번째) 신임 부사장 및 조두식(왼쪽 네 번째) 신임 부사장이 비대면 영상 취임사 진행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캐피탈]](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206/art_16442110959504_ed2a0e.jpg)
[FETV=홍의현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조두식 전 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리테일금융본부)으로, 은길수 전 농협은행 감사부 부장을 NH농협캐피탈 부사장(여신관리본부)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조 신임 부사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천안시지부 팀장, 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지부장, 충남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생명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은 신임 부사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감사기획팀 검사역, 농협은행 감사부 검사역, 감사기획국 국장, 감사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 부사장과 은 부사장은 농협 내에서도 금융업의 전문성과 다향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겸비한 탁월한 리더십 소유자로 평가 받고 있다. 조 부사장과 은 부사장은 비대면 영상 취임사를 통해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