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한 발전을 위해 인덕대학교 게임&VR디자인학과와 업무협약 및 가족회사 협정을 1월 24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인덕대학교 게임&VR디자인학과는 글로벌 상생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체계적인 공유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공동연구 개발, 기술 지도, 학교 교육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 게임 인재 양성은 물론, 장수 게임사로 지속 발전하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도 낳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는 “이번 가족회사 협정을 통해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등 게임 및 메타버스 관련 직무를 꿈꾸는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수 전문 인력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