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1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세븐일레븐]](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205/art_16438663801375_c50b49.jpg)
[FETV=김수식 기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1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편의점 와인의 인기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앙리마티스 하트 와인’을 발렌타인데이 메인상품으로 선보인다. ‘뚱랑이’, ‘잔망루피’, ‘빨간머리앤’ 등의 인기캐릭터와 초콜릿, 씨리얼 등을 함께 구성한 다양한 이색 콜라보 상품도 준비했다. 소비자들이 연인은 물론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에게도 부담 없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1+1, 2+1, 묶음상품 반값 및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한 연인들을 겨냥해 특별히 준비한 ‘앙리마티스 와인’ 3종은 ‘앙리마티스 하트’, ‘앙리마티스 카디아’, ‘앙리마티스 나디아’ 3가지로 20세기를 대표하는 화가 ‘앙리마티스’의 명작을 와인 레이블에 담아 로맨틱함을 강조했다.
대표 상품은 앙리마티스 하트 와인이다. 이 상품은 ‘사랑에 빠진 심장’이라는 의미를 가진 앙리마티스의 명작 ‘하트 오브 러브’가 라벨링돼 발렌타인데이에 연인들이 함께 즐기거나 지인 선물용으로도 잘 어울린다. 구매 시 와인을 따르기에 편리한 ‘드랍스타퍼’가 함께 제공된다.
앙리마티스 카디아와 앙리마티스 나디아 와인은 지난해 9월 MD추천 와인으로 출시해 가성비 와인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독특한 레이블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까지 6만병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2022 흑호랑이 해를 맞아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무직타이거’ 캐릭터를 내세운 ‘뚱랑이 레디백 세트’ 등 다양한 기획상품도 출시한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재사용이 가능한 쇼퍼백과 종이 쇼핑백을 활용한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뚱랑이 리사이클링 숄더백 세트’와 ‘앙리마티스쇼핑백 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와이너리 ‘란’에서 생산된 ‘란리제르바리미티드에디션’을 비롯해 ‘빨간머리앤 세트’, ‘잔망루피크런키 세트’, ‘가나앙리마티스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특히, 앙리마티스 와인은 소장 가치 있는 디자인과 사랑을 담은 메시지가 돋보이는 상품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