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권지현 기자] 세븐일레븐은 모바일 캐주얼 소셜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를 서비스하는 '해긴'과 손잡고 오는 3일 가상현실 편의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플레이투게더는 동화풍의 가상세계 '카이아섬'을 배경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게임과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메타버스 모바일 게임이다.
세븐일레븐은 카이아섬 광장에 실제 매장과 동일한 모습의 '세븐일레븐 카이아섬점'을 연다. 이용자들은 세븐일레븐 카이아섬점에서 게임머니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첫 방문자에게는 아르바이트생 '김쏘옥'이 '브니 코스튬'을 무료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다음달부터는 브니가 제안하는 배달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세븐일레븐 카드 게임도 곧 출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