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최명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선데이토즈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26일 선데이토즈는 공시자료를 통해 내달 10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 김태용 위메이드 전략기획실장 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최근 위메이드가 선데이토즈 최대주주에 오른 데 이어 장현국 대표가 이사회에 합류하는 것으로 두 회사의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발휘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애니팡' 시리즈를 비롯한 퍼즐 게임들과 소셜 카지노 게임에 많은 노하우를 지닌 선데이토즈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생태계인 위믹스의 캐주얼 게임 라인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앞서 지난해 12월 위메이드는 선데이토즈를 1367억원에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선데이토즈의 기존 최대주주였던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지분 35.52% 가운데 20.90%를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이노베이션에 840억원에 양도했다.
이어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527억원 규모의 선데이토즈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선데이토즈 인수에 총 1367억원을 투입했다. 이에 더해 지난 25일 선데이토즈가 위메이드이노베이션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발행하면서 향후 추가로 지분을 인수할 권리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