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Laufenn)’이 SUV∙픽업트럭 전용 올터레인(All-Terrain) 타이어 '엑스 핏 AT2(X FIT AT2)’를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엑스 핏 AT2’ 제품은 SUV∙픽업트럭의 비중이 높은 북미 시장을 겨냥한 2세대 제품이다. 한국타이어는 최적 컴파운드와 트레드 디자인 설계를 적용해 내구성과 마일리지(Mileage, 타이어 수명), 온∙오프로드 주행 안정성을 1세대 제품 대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타이어 컴파운드에 고마모성 카본 블랙을 적용하여 마모 성능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5% 향상시켰다. 또 2단 깊이의 사이프(Sipe, 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디자인으로 설계돼 트레드 이상 마모 현상을 예방한다. 엇갈린 형태의 숄더 블록은 날카로운 바위나 장애물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충격을 줄였다.
이와 함께, 눈길과 빙판길, 젖은 노면 등 겨울철 노면환경에서도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구현했다. ‘3D 사이프(3D Sipe)’ 기술을 적용해 주행 시 타이어 블록의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또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3-Peak Mountain Snow Flake)’ 획득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최첨단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트레드 피치 시퀀스 기술 채택으로 주행 시 노면 소음을 낮췄다.
한국타이어는 "해당 제품은 15인치부터 22인치까지 폭넓은 규격으로 운영된다"며 "북미 SUV∙픽업트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