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JT친애저축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102/art_16421230768326_15ac67.jpg)
[FETV=홍의현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3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매년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는 38만 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하며 역대 최다 투표 참여를 기록해 그 의미를 더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올해 저축은행 부문 후보에 오른 8개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기록하며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JT친애저축은행에 투표한 소비자는 경제활동의 주축인 3040세대가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높은 20대 사이에서도 22%의 높은 득표율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JT친애저축은행의 수상 배경으로는 금융 상품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 온 공이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하는 등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대출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자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리뉴얼 했으며, 이어 지난해 6월에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앞서 대출 금리를 연 20% 이하로 소급 적용하며 주목 받았다. 이 밖에도 미혼모,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2022 퍼스트브랜드’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