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Z세대 사이에서 ‘갓생’ 살기가 인기다. 갓생은 신(God)과 인생(人生)을 합친 신조어로, 코로나19로 예측할 수 없는 위험에 반복 노출되며 무기력해진 과거에서 벗어나고자 작은 습관을 실천하고 얻는 성취로 활력을 얻으려는 노력의 일종이다.
넛지헬스케어는 갓생 살기 일환으로 반복적인 건강 습관으로 운동 효과를 누리고 싶은 Z세대에게 ‘캐시워크’를 추천하다. 캐시워크는 특유의 동기부여 기제로 걷기 운동의 꾸준한 실천을 돕는 앱으로,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는 국민 건강관리 앱으로 자리잡았다.
캐시워크는 걸음 수에 기반해 캐시 형태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금전적 보상’ 기제를 활용해 꾸준한 건강관리 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안드로이드(AOS) 기기에서는 만보기 기능이 도입된 휴대폰 잠금화면을 통해, 아이폰(iOS) 기기에서는 위젯을 통해 일 운동량 통계 수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 SNS 인증샷 서비스를 추가 신설해 취향에 따라 인증샷을 꾸미고 이를 SNS 채널에 보다 손쉽게 공유할 수 있어 ‘갓생’을 기록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지난 7월, 캐시워크가 ‘마음챙김’ 서비스를 론칭함에 따라 사용자는 앱 하나로 피지컬케어와 멘탈케어 기능 모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음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에 실제 도움을 주도록 정신과 전문의의 자문을 받은 서비스로, ‘명상’, ‘이야기’, ‘음악’ 등 넛지헬스케어가 자체 제작한 50여 가지의 다양한 음원을 무료로 무제한 청취하고,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과 일일 마음 기록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넛지헬스케어 관계자는 “캐시워크는 일상 속 건강관리에 최적화된 앱”이라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갓생’ 트렌드에 따라 새해에는 캐시워크와 함께 건강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