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호(왼쪽) JT친애저축은행 대표와 최복란 매화종합사회복지관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JT친애저축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11251/art_16401340149057_7b690b.jpg)
[FETV=홍의현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1일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 마음상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 마음상자’는 JT친애저축은행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임직원이 직접 모은 약 1100만원의 기부금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및 독거 어르신 총 230여명을 위한 ‘아주 따뜻한 크리스마스 마음상자’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별히 아동들이 선호하는 개별 방한의류를 준비했으며, 겨울 이불 및 간편 조리식품, 마스크 등 연령층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도 함께 12월 중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시청으로부터 ‘사회공헌유공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그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표창까지 받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JT친애저축은행은 서민금융사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