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박신진 기자] 두나무와 네이버제트(Z)는 연예인을 활용한 메타버스 사업을 하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에 1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연예인의 아바타, 버추얼휴먼(가상인간) 등 부캐릭터(제2의 자아)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연예인의 부캐릭터가 활동할 공간으로 '새울시'라는 이름의 메타버스도 구축하고 있다.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참여 연예인 부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음원, 웹 영화, 콘서트 등 콘텐츠도 제작하며 이를 NFT(대체불가토큰) 로 만드는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두나무와 네이버Z는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구축하는 메타버스 세계관이 확장성이 크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네이버제트는 2억5000만 명 이상 이용자를 확보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한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세 회사는 새로운 메타버스·NFT 서비스를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