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신규 월드를 추가 개설한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 플랫폼 MMORPG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쾌적한 게임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6일 신규 월드 ‘아덴’을 오픈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출시 3주 만에 60개 서버를 증설하였다. 이번에 추가되는 아덴 서버를 포함, 총 14개 월드, 168개 서버를 운영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8일까지 리니지W에서 ‘굶주린 아르피어의 출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켄트성 부근 등 일부 지역에 나타나는 굶주린 아르피어 처치 시 수상한 주머니와 아데나 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수상한 주머니를 개봉 시 힘의 티끌, 성장의 물약, 드래곤의 진주 등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