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DGB캐피탈이 서울 중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DGB캐피탈은 이들 지역민에게 겨울 패딩조끼 250벌과 쌀 430kg(43포대)를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 속 겨울철을 맞아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돌아보기 위한 취지다.

DGB캐피탈은 올 초부터 영업점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마스크 5만장 기부 ▲중증장애인 고용 창출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임직원 단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위한 여름이불 기부 ▲DGB패밀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공헌 활동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